큰멸치는 잘 안 해 먹어요 .
그으 .. 멸치가시를 잘 발라냈다고 해도 꼭 하나씩 있는게
있거든요 . 오래전에 저 처녀적에 저희 동네 집사님께서
멸치 잡숫고 멸치가시가 목에 걸려서 병원 가신걸 보신 후로는 제가 큰멸치는 지금까지도 피하고 있습니다 .
이 잔멸치는 저도 한번씩 애들한테 해주는데
저는 그냥 멸치만 먼저 볶은 후에 설탕과 마늘을 살짝 넣고기름읍이 볶아서 준 후에 내주거든요 . 한번 먹기 좋은 양만요 . 오래 놔두믄 딱딱해져서 애들이 잘 안먹더라고요 .
그런 저희식구들한텐 저 양이 딱 맞습니다 .
심하게 달지 않고 괜찮습니다 .
잘 먹고 있어요 . 감사합니다 .